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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상품권 반값 판매' 사기 주의보
작성자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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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08-06-16 04: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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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819

[연합뉴스 2006-12-21 07:13] 

 


성탄절ㆍ연말연시 선물대목에 `대폭 할인'''' 유혹 (서울=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선물 수요가 많은 성탄절과 연말연시 들어 유명 상품권을 절반 가격에 주겠다고 유혹하는

상품권 판매 사기가 고개를 들고 있다.

 

회사원 이모(41ㆍ서울 홍제동)씨는 최근 인터넷 스팸메일을 통해 유명 백화점 상품권과 정유사 상품권을

각각 50%와 30% 할인된 값에 판다는 귀가 솔깃한 제안을 받았다.

e-메일에는 저희는 대출금융 전문 P금융입니다. 빠른 현금 확보를 위해 유명 상품권을 한정된 분들께만

파격적인 가격에 드립니다라고 쓰여 있었는데 자세히 들여다보니 뭔가 좀 이상했다.

값이 싼 것은 그럴 수 있다고 해도 10만원짜리 상품권을 10장 단위로 묶어서만 파는 데다 연락처라곤

휴대전화 번호밖에 없었다.

 

휴대전화로 전화를 걸자 메일을 보낸 남자는 처음엔 반색을 하며 아무 문제 없는 상품권이다.

입금하면 30분 안에 배송해 준다고 했지만 회사의 위치, 계좌번호 등을 꼬치꼬치 묻자 사무실은 따로

없다. 바쁘다며 전화를 끊어버렸다.

확인 결과 대출금융 전문업체라는 P금융은 유령회사인 것으로 밝혀졌다.

 

환금성이 높은 백화점 상품권의 경우 할인율이 통상 5% 이내여서 백화점 상품권을 반값에 파는 일은

있을 수 없다는 게 업계와 경찰의 설명이다.

상품권유통 전문업체 티켓나라 관계자는 백화점 상품권은 최근 10년 이상 줄곧 시장에서 5% 정도만

할인된 값에 판매되고 있다며 현금화를 한다고 해도 유통업체들이 약간의 마진만 남기고 매입하기 때문에

50%나 싸게 처분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소비자보호원은 올 들어서만 상품권 사기 피해신고가 24건 접수됐다며 인터넷에서 상품권을 거래할 경우

안전장치가 있는 곳에서 거래해야 하고 할인 폭이 지나치게 크면 사기일 가능성이 높으니 거래를 삼가는 게 좋다고 권고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 관계자는 통상 선물을 많이 주고받는 명절이나 연말연시를 앞두고

대포폰과 대포통장을 이용한 `떴다방''''식 상품권 사기가 많이 발생한다며 사기로 의심되는 사례를

발견하면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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